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한반도 중부권과 남부권을 중심으로 폭우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호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어제 집중호우로 옥천에서 한 분이 사망했고, 전국 곳곳에서 호우를 피해 피난한 인원만 1,000명이 넘는다고 한다. 비구름대가 점차 움직이면서 내일이면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거센 폭우가 쏟아진다고 하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정부에게 주어진 최대의 책무이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모두 호우 대응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 특히 지난 오송 참사의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단 한 명의 생명도 잃지 않겠다는 자세로 전심전력을 기울이기 바란다. 더불어민주당은 "호우 대응을 위해 정부에 적극 협조할 것이다."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검찰이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과 관련해 이재명 전 대표 부부를 소환 통보하자 민주당이 “국면전환용”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이 전 대표가 법 위에 있는 불가침의 성역이라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까. 형사소송법에 근거한 통상적이고 적법적인 수사절차에 의한 소환 통보를 두고도 ‘정쟁’으로 치부하며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으니 한심하다. 김혜경 씨가 업무용 카드로 샌드위치, 초밥, 한우 등의 음식 값을 결제하며 경기도민의 혈세를 ‘쌈짓돈’처럼 사용했다는 의혹은 여러 정황과 증거, 제보 등에 의해 이미 밝혀진 바 있다. 이 과정에서 휴일에 개인카드로 선결제 후 평일에 법인카드로 바꿔치기, 여러 부서의 법인 카드를 쪼개서 쓰는 편법 등이 동원된 사실도 드러났다. 지난해 경기도가 실시한 자체 감사에서조차 김혜경 씨가 법인 카드를 최대 100차례 사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의심된다는 결과를 발표했을 정도다. 검찰 역시 법인카드 유용에 이 전 대표의 승인이 있었던 것으로 의심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도 이 전 대표는 제대로 된 설명 한 번이 없이 자신과는 ‘무관’하다는 입장만 고수하고 있다. 이재명 전 대표와 민주당에 경고 한다. 무리수가 거듭될수록 이 전 대표와 민주당의 ‘사법 리스크’만 더욱 부각될 뿐이다. 빈약한 논리와 일방적 주장, ‘카더라’ 식의 뜬소문을 바탕으로 추진한 ‘묻지마 탄핵’이 이 전 대표의 범죄 혐의를 가려줄 수 없음을 명심하시오. 국민의힘은 "이 전 대표는 경기도지사를 역임한 공직자이다. 당대표 연임에 나서기 전에 검찰에 출석해 의혹에 대해 소상히 해명하고 사과하는 것이 순서이며, 경기도민과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이다."라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수원지검이 지난 4일 법인카드 유용 혐의 수사를 위해 이재명 전 대표 부부를 소환 통보했다. 검사탄핵안 발의에 대한 보복이자, 채 해병 특검안 국회통과, 윤석열 대통령 국회 탄핵청원 129만 명 돌파 등 여론악화에 대한 정권방탄용 쇼이다. 법인카드 유용 혐의는 2022년 대선이 끝나자마자 대대적인 수사를 벌였지만 경찰이 불송치 결정한 사건을 국민권익위원회가 다시 검찰에 수사 의뢰한 사건이다. 종결된 사건을 살려서 검찰에 보낸 장본인은 당시 특수통 검사 출신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이었다. 검찰 기획의 좀비 수사인 것이다. 이 전 대표와 관련된 사건은 전광석화 같은 압수수색은 물론 조금이라도 관련되어 있다면 모두 불러 조사하면서 기소가 될 때까지 탈탈 털고 뒤집어서 또 털고 있다. 기소로 보복하는 건 깡패나 하는 짓 아닙니까? 반면 청탁금지법 혐의로 고발된 지 6개월이 되도록, 주가조작범이 줄줄이 유죄선고가 나오는데도 압수수색은커녕 김건희 여사 소환조사 한번 안하는 검찰의 법치주의는 도대체 어느나라 사전에 있는 말입니까? 검찰이 이재명 전 대표 부부를 포토라인에 세워 망신을 주려는 계획은 실패할 것이다. 검찰이 아무리 법과 원칙, 법치주의를 외친들 믿어주는 국민이 없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검찰이 진정 법치주의와 정의를 세우고자 한다면 살아있는 권력으로 국정을 농단하고 있는 김건희 여사를 포토라인에 세우시오."라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21세기 선진 국가로 발돋움한 대한민국의 국가 시스템을 한 개인의 범죄행위를 덮기 위해 어디까지 망가뜨리려는 것입니까. 민주당의 이성을 잃은 탄핵 발의로 나라가 멈춰 설 지경이다. 걸핏하면 정부 인사들을 탄핵 소추하고 이에 따라 국정 공백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민주당은 탄핵 소추안이 국회에서 통과만 되면 일단 직무가 정지되는 조항을 대놓고 악용하고 있다. 국회가 이재명 전 대표에 대한 수사와 재판을 지연시키려는 목적을 위한 도구로 전락한 것이다 민주당이 지금까지 탄핵안을 제출한 검사는 총 7명이다. 그중 최초로 탄핵됐던 검사는 이미 헌법재판소에서 기각 판결을 받았고 다른 검사들의 탄핵 사유로 내세운 것도 민주당의 일방적 억지 주장일뿐이다. 이번에 탄핵안이 제출된 검사들이 표적이 된 이유는 단 하나이다. 민주당은 표면적으로는 다른 탄핵 사유를 내세웠지만, 이들은 모두 쌍방울그룹 대북 송금 의혹과 대장동·백현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 수사 관련 검사들이다. 이재명 전 대표에 대한 수사를 막거나 늦추려는 것이다. 민주당은 검찰과 법원의 정당한 사법 절차를 막기 위해 자신들이 장악한 입법부로 사건을 끌고 와 마음대로 주무르려 하고 있다. ‘이재명의 호위무사’들이 진을 치고 있는 법사위에서는 사법부에 대놓고 정치적 압력을 가하고 있다. ‘이재명 불법 대북 송금 사건’의 수사 과정에 대한 특검, 이재명 전 대표에 대한 구속 영장 기각을 판사에게 강요하는 ‘표적수사금지법안’, 판사 선출제 도입 등 민주당의 법치 파괴 공작은 오직 ‘이재명 방탄’이라는 달성될 수 없는 목표를 향해 폭주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지금 국회에서 자행되는 ‘검사 탄핵’과 ‘특검’은 사적 보복 수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법치주의를 스스로 무너뜨리는 국회를 향한 국민의 따가운 시선을 바로 보시오."라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대한민국 공영방송을 무너뜨리고 도망친 방송장악 뺑소니범 김홍일 위원장을 지명수배한다. 더불어민주당은 방송장악 뺑소니범 김홍일 위원장을 끝까지 단죄하겠다. 김홍일 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언론 장악에 부역하다 탄핵을 당할 위기에 처하자 줄행랑쳤다. 런동관, 런종섭에 이은 ‘런홍일’의 탄생이다. 윤석열 정권의 인사들이 할 줄 아는 것은 불법을 저지르고 도망치는 것 밖에 없다. 그야말로 뺑소니 정권, 뺑소니 범들이다. 법원은 이미 방통위의 2인 운영을 위법하다고 판시했고, 국민께서도 방통위를 불법 운영해 공영방송을 대통령에게 바치려고 한 김홍일 위원장의 탄핵과 방통위 정상화를 명령하셨다. 윤 대통령의 명령에 공영방송은 무너뜨려야겠고, 국회의 탄핵은 또 두려웠습니까? 참으로 비겁한 ‘뺑소니’이다. 김홍일 위원장은 ‘꼼수 사퇴’를 정당화하는 퇴임식까지 열었다. ‘방송장악 뺑소니범’ 김홍일 위원장이 설 곳은 퇴임식장이 아니라 법정이다. 김홍일 방통위원장의 뺑소니는 총선 민의를 거부하고 꼼수와 독선의 국정을 계속하겠다는 대국민 선전포고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김홍일 위원장이 도망쳐도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 또한 국민의 열망인 방송4법을 반드시 처리해 윤석열 정부의 방송 장악으로부터 언론을 지키겠다."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5월 23일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 SBS,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후원 시상식에서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중랑구 망우동에 임플란트 시술을 전문으로 하는 새플란트치과 김태섭 대표원장은 “골흡수가 심한 환자들에게 자가골 이식과 치조골 확장술은 불가능하던 임플란트 식립을 가능하게 해주었지만, 수술의 특성상 난이도가 높고 많은 경험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다양한 케이스와 시술 경험을 가진 능숙한 치과의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중랑구에서 수면 임플란트를 진행하는 유일한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인 새플란트치과에서 환자의 치과 공포심을 줄이고, 고통을 느끼지 않도록 돕는다. 환자는 수술 중, 편안함을 느끼고, 시술이 끝난 후에는 불편했던 기억을 거의 가지지 않게 된다. 의식하 진정법을 고려할 때는 경험 많은 치과 의사와 충분히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응급 상황에 대비한 충분한 의료 장비와 시설이 갖추어진 병원을 선택하는 것 또한 환자의 안전을 보장한다.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전임의를 수료한 김태섭 대표원장은 “많은 환자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며, 치과 방문이 공포의 대상이 아니라,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하는 한 방법으로 인식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무엇보다 지역 주치의로서 예방과 관리의 중요함을 알리는 것에 힘쓰고 있다.”고 했다. 김태섭 원장은 2019년 11월28일-12월11일 일웅구순구개열 의료봉사회(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전임의), 2019년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우수직원 표창 수상하였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나주시는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부터 한국전력 본사 한빛홀에서 ‘역사학자 주진오 해설로 듣는 거리의 노래’라는 주제로 시립합창단 공연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세계 각국에서 벌어진 혁명, 저항운동 등에서 영감을 받은 곡들로 채운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밥딜런의 ‘바람만이 아는 대답’, ‘아리랑’, ‘비목’ 등을 감동 뭉클한 합창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호국보훈의 달 기념, 역사학자 주진오 교수 해설 공연 특히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을 역임했던 역사학자 주진오 교수의 해설을 더해 역사와 음악이 어우러진 색다른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사전 문자 예매(010-7162-8406)하면 된다. 티켓은 당일 현장에서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나주시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민중 투쟁과 희생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희망찬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합창 공연에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김한설 변호사, 5월 23일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 SBS,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후원 시상식에서 대상 및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한설 변호사는 기업의 변호를 하는 변호사이며 특히 중소기업의 변호를 적극적으로 대변하는 변호사로 알려져 있다. 새로운 시도를 통한 차별화된 영감과 방법론으로 법정 분쟁 승소에 유리한 증거를 찾아내고 발굴하는 변호사가 있다. 청주지방법원 정문에 자리한 법무법인 상승의 김한설 변호사이다. 5년 차 형사·부동산 전문 변호사라고 자신을 소개한 김 변호사는 “수임한 형사사건의 95% 이상에 대해 무죄 주장 및 변호를 진행 중”이라며, “무죄를 뒷받침할 과학적인 증거 발굴을 위해 심혈을 기울인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예를 들어 심실 상실과 항거불능이 핵심 쟁점인 준강간 사건의 경우 뇌과학을 접목해 변론하기도 한다.”며 “신경외과 등에 대한 사실조회나 의학적 감정을 통해 기억장애와 인지장애 여부 판별하고, 심리 전문가에게 진술 분석을 의뢰하는 등 과학적인 증거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김한설 변호사는 연세대에서 법학 및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해군 장교로 전역, 강원대 로스쿨을 수석 졸업한 인재로 UDT 출신 제1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사기, 성범죄, 선거법 등 형사사건을 비롯해 등기 이전 또는 말소, 부동산 개발, 공사대금 등 부동산 관련 민사사건 등에서도 승소를 이어가고 있다. 김한설 변호사는 “과학·경제를 비롯해 여가·취미를 아우르는 다방면의 지식 확장과 새로운 시도를 통해 영감을 얻어 변호의 질을 높여 갈 것”이라며, “핵심 쟁점을 심층 분석해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의뢰인에게 최적의 진단과 처방을 내릴 수 있는 변호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CICA미술관 김리진 관장, 5월 23일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 SBS,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후원 시상식에서 대상 및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CICA 미술관은 김종호 작가의 작업실을 기반으로 이십여 년에 거쳐 손수 일구어낸 독특한 미술관로로 김포시가 신도시로 변모하는 동안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구석구석 작가의 손길이 닿아있는 하나의 작품과도 같은 공간이다. CICA 미술관은 사진, 회화, 조각뿐만이 아니라 뉴 미디어 아트 국제전 및 출판물을 활발히 기획해 왔으며 개관 이래 5000명 이상의 국내 및 해외 작가들이 CICA 미술관의 전시 및 출판에 참여했다. CICA Press는 CICA 미술관 연계 출판사 및 기획을 담당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CICA 미술관에서 CICA 뉴 미디어 아트 국제 콘퍼런스(CICA NMAC)를 개최하여 전 세계 뉴 미디어 아티스트 및 학자들을 초청해 왔다. CICA NMAC는 전 세계 미술 전문가가 만나 담론을 나누고 작품을 발표하는 세계적인 소통의 무대를 제공하며 그 의미를 인정받아 꾸준히 성장해 왔다. 제8회 2024 CICA 뉴 미디어아트 국제 콘퍼런스는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열리며 하버드 대학 연구원, 연세대 교수 등 전 세계 학자들과 아티스트 27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CICA NMAC 2024는 디지털 시대의 예술을 기념하며 인공지능 예술, 예술과 저작권, 가상 및 증강현실, 소셜 미디어 예술, 예술과 환경 등, 새롭게 대두되는 기술과 동향과 관련한 새로운 형태의 예술과 문화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장이기도 하다. CICA Press 대표이자 CICA 미술관 아트디렉터 김리진은 2024년 3월 미국 몽고메리 대학과 국제 교류전 뉴바디/노바디(Newbodies/Nobodies)를 미국과 한국에서 기획 개최하고 8월에는 미국에서 캘리포니아 주립대 샌버나디노와 협업하여 미국과 한국에서 국제 교류전 다원주위와 소속(Multiculturalism and Belonging)를 개최 예정이며, 9월에는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시각 문화 국제 심포지엄 개최 등 세계 문화 전문가 및 향유가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사회 전반의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에스와이이엔지 이우준 대표, 5월 23일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 SBS,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후원 시상식에서 대상 및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에스와이이엔지(SYENG)는 외문형, 양문형, 전동형 단열·기밀 행거도어 제품 생산 및 설치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단열 행거도어를 개발하고 2022년 우수한 단열과 기밀성을 갖춘 공장용 도어(단열행거도어) 특허를 받았다. 에스와이이엔지의 ‘SYENG-123, SYENG-124 단열 행거도어’는 국내 최초로 KOLAS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기존의 행거도어와는 달리 하부 콘크리트에 매립하는 레일을 제외한 설계를 통해 기초 콘크리트 균열 문제를 해결하였다. 행거도어의 틈새가 생기는 문제와 충격으로 인한 균열 등을 방지하고, 기밀성과 단열 성능을 대폭 향상했다. SYENG-123, SYENG-124 단열 행거도어는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 절약 설계심의에서도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 제품은 전자, 반도체,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의 제조 공장이나 물류 창고, 연구소 등에 설치될 수 있으며, 에너지 심의를 앞둔 건축물에도 적합하다. 이우준 대표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도전과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고객 가치를 높이는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사)한국서가협회 한윤숙 이사장이 5월 23일 한국시사경제와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 SBS,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한 제11회 2024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서가협회는 우리나라 대표 서예 단체로 전통 서예의 맥을 계승하고, 동시에 시대정신을 담기 위해 표현 영역을 확장함으로써 서예 발전에 힘쓰고 있다. 1993년부터 지금까지 32년간 개최되고 있는 대한민국 서예 전람회를 통해 우수한 신진작가를 발굴 · 지원하고, 서예 인구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네이처스파엠알오 정기훈 대표, 5월 23일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 SBS,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후원 시상식에서 대상 및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 심학산 인근 1천 여평 부지에 조성된 대형 스파 시설로, 황토 벽돌과 황토로 지어 원적외선이 다량 방사되는 참나무 장작 불 한증막과 건·습식 사우나룸, 아이스방, 파우더룸, 매점/간이식당을 갖췄다. 3개 층마다 각각 야외 테라스를 조성하고 선베드를 배치하여 주변 숲과 산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기거나 화로방에서 고구마를 구워먹으며 담소를 나눌 수 있고, 건물 옆에는 함흥냉면 전문점 강남면옥과 카페가 있어 식도락을 즐길 수 있다. 1300m 지하에서 추출한 약알칼리성 천연 암반수를 사용해 풍부한 각종 미네랄 성분이 피부를 매끄럽게 만들어주며, 수질 및 급배수 설비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화재 등 위기 상황 시 대피 공간과 소방 설비를 갖췄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진형세무회계 김진형 대표는 5월 23일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 SBS,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후원 시상식에서 납세자 권익 보호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2월에는 세무회계를 통하여 국가 세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세불복 분야에 강점을 지닌 진형세무회계는 연간 수백 건 이상의 국세 및 지방세 환급 업무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납세자가 세법 상 제정된 세제혜택을 평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조세행정 및 조세법규에 전문성을 갖춘 회계사, 변호사, 세무사가 머리를 맞대어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리 신장 및 보호에 힘쓰고 있다. 과거 송파세무서 소속 영세납세자 나눔회계사로 활동하기도 했던 김진형 대표는 “그 간 납세자의 세금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금번 표창을 수상한 만큼, 앞으로도 항상 납세자의 편에서 최상의 절세전략을 고안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아임오퍼레이션 조주명 대표, 5월 23일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 SBS,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후원 시상식에서 대상 및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아임오퍼레이션은 도시계획, 교통, 환경 분야 등 다양한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계획설계그룹이다. 아임오퍼레이션은 통합적인 엔지니어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교통, 도시계획, 도시재생 전략계획 및 활성화 계획, 경관자원 활용 방안 연구용역, 정책 수립 연구, 교통영향평가 및 교통계획, 공영차고지·주차장 고도화 관리방안, 국토 및 지역 도시기본계획, 신재생에너지 설계,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수요 예측 및 토지이용계획 검토 용역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창립 7주년을 맞이한 아임오퍼레이션은 창립 멤버들과 함께 꾸준한 성장을 이뤄 현재는 100여개의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아임오퍼레이션 조주명 대표는 “기존 고객들에게 보여준 수행력이 이제는 고객들에게 신뢰로 다시 돌아오고 있으며, 현재는 저가 수주를 지양하면서 매년 증가하는 성장률이 증명해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쌍방향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타사와 차별화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아이앤씨테크 김찬석 대표, 5월 23일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 SBS,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후원 시상식에서 대상 및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아이앤씨테크는 골프 스윙은 그립이 70%를 차지한다는 유명 골퍼가 말했듯이 골프 그립이 스윙에 미치는 영향은 중요한 요소이다. 골프 헤드의 비틀림 각은 그립의 비틀림각과 샤프트의 비틀림각을 더한 각도가 된다는 캐비어 비틀림 법칙에 따라 동일한 강도의 샤프트에 물렁한 그립과 경도가 강한 그립을 장착하여 빠른 스윙 스피드에서 임팩트 타점을 분석하면 비틀림 영향을 많이 받는 물렁한 재질의 그립은 헤드 페이스면 상단에 타점이 형성되는 반면에 경도가 강한 그립은 스윗 스팟 범위내에서 타점이 형성된다. 페이스면 상단에 임팩트되는 볼은 낮은 스핀량으로 볼 속도를 감소시키는 경향이 있어 비거리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 캐비어 골프 그립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 빠른 스윙 스피드에서도 낮은 비틀림이 발생하도록 업계 최초로 골프 그립을 3중 구조로 제작하여 강한 비틀림 저항 응력이 발생하도록 설계한 캐비어 사이클론 트리 플렉스 골프 그립을 최초로 개발하였다. 3중 구조 골프 그립은 하층부에 충격 흡수층을 형성시켜 무리한 스윙 시 생길 수 있는 엘보를 방지하는 엘보층과 중간층에 강한 경도의 재질로 구성하여 비틀림을 억제한 토크층을 삽입하였으며, 상층부는 최적의 미끄럼 방지인 아일랜드 엠보싱으로 구성하여 현존하는 그립 중에 가장 깊고 큰 그루브로 형성시켜 러프나 벙커, 페어웨이 위의 잔디와 함께 스윙하는 극한 상황에서도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 논슬립형 아일랜드 엠보싱으로 제작된 하이앤드 골프 그립이다. 아이앤씨테크 김찬석 대표는 "골프 그립의 과학화와 고품질로 업계를 선도하고 고객 감동을 실현하는 골프 전문 회사로 발전시키면서 한발 앞선 창의적인 기술로 세계 시장으로 뻗어 나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 동구청소년센터(센터장 이미영)가 주관하고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청소년 축제, ‘두근두근 YOUTH UP FESTIVAL-비상구’가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8월 15일 오후 7시 일산해수욕장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두근두근 YOUTH-UP FESTIVAL-비상구’는 청소년들로 구성된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주체적으로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축제로서 청소년의 다양하고 자유로운 문화 표현활동과 지역사회의 통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의 청소년 및 주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이날 광복80주년 기념 대형태극기 완성하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됐고, 총 15팀의 청소년동아리가 참여해 ‘세계를 연결하는 K퍼포먼스’라는 주제로 ‘광복 퍼포먼스 경연대회’가 열렸다. 행사를 기획한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 전서현(방어진고 2학년) 청소년은 “광복이라는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본 기회가 됐다. 1945년 8월 15일의 광복을 바탕으로 2025년 8월 15일 현재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열린 생각으로 모든 다양성을 포용한다면 이것이 진정 해방이고, 광복이 아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동구청소년센터(센터장 이미영) 주관으로 8월 16일 오후 7시 일산상설무대에서 제5회 전국청소년 스트릿 댄스배틀 ‘Move Up!’ vol.5(이하 “Move Up!”)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Move Up!’은 청소년의 주류 문화인 스트릿 댄스를 매개로 하여 지역과 세대의 경계를 넘어 청소년 문화가 자유롭게 소통될 수 있도록 기획된 전국 단위의 청소년 댄스 대회다. 2021년부터 제1회 대회를 시작하여 매년 여름, 동구의 명소인 일산해수욕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올해 5회를 맞이한 ‘Move Up!’은 3:3 스트릿 올장르 배틀 형식으로, 전국 21개 지역에서 총 40팀의 다양한 장르의 청소년 댄서(9-24세)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심사는 국내 정상급 전문 댄서 출신의 저지 5인이 맡았으며, 총 4팀이 각각 우승, 준우승, BEST 4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미영 동구청소년센터장은 “‘Move Up!’을 통해 전국의 청소년들이 열정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 소통하며 성장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울산 동구가 청소년 문화의 중심지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릉시는 오는 15일 오전 11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강릉시 주요 인사,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를 비롯하여 사회 각계 대표 및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한다. 경축식은 강릉어린이합창단의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기념사(최진영 광복회강릉시지회장) ▲유공자 포상(강릉시장) ▲경축사(강릉시장) ▲경축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태극기 부채 퍼포먼스 및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포상으로 애국지사 박봉래 선생의 후손 박병춘님과 임대영 선생의 후손 임병성님에게 강릉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태극기 보급과 나라사랑 실천에 앞장서 온 강릉시태극기사랑운동본부 강석문님에게 감사패를 전달한다. 또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강릉지역의 3.1운동과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예술적으로 재현한 창작공연과 참석자 전원이 태극기 부채를 함께 펼쳐 숫자 ‘80’을 형상화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나라를 되찾은 기쁨과 자주독립의 의미를 되새긴다. 특히, 눈길을 끄는 점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다. 강릉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이 행사장 출입로에 태극기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충북도의회는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삼일공원 등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참배에는 이양섭 의장과 도의원을 비롯해 의회사무처 간부 공무원들이 함께했으며, 삼일공원 내 항일독립운동기념탑과 5인 동상, 청주예술의전당의 신채호 선생 동상을 차례로 찾아 헌화와 묵념을 했다. 이양섭 의장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나라의 광복과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선열들의 의지와 정신을 이어받아 애국충정의 마음으로 의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대전 대덕구 대화동은 대화동 안전협의체(민간위원장 조한경)가 최근 대화동 일대에서 순찰 활동과 방역, 제초 작업을 병행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협의체는 골목길과 인적이 드문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순찰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지점과 안전 사각지대를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위생 상태가 취약한 구간에는 모기·해충 방제를 위한 소독과 제초 작업을 병행해 환경을 개선하고 여름철 위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위험지역을 사전 점검하고, 주민이 직접 생활 안전 사각지대를 발굴·보완하는 실질적인 자치 안전 활동으로, 협의체는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이러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화동 안전협의체는 행정안전부 ‘읍면동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구성된 주민 주도형 조직으로, 대화동은 해당 사업을 3년 연속 수행 중이다. 그동안 △스마트 돌봄 플러그 설치 △안전 확인 전화 △심리·정서 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안전 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공모사업에서 ‘대상